제 목
골반과 요통에 대한 본원의 치료 프로토콜입니다
지점 강남점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06-09-20 00:00 조회 6460
허리가 아프고 골반이 삐뚤어져 있는데 잘 치료가 되나요?
골반이 삐뚤어져 있는 경우는 많습니다.
우측 골반이 앞으로 나와있는 경우가 더욱 많으며 그 쪽으로 발의 족내회전이 있으며 신발 또한 닳기가 쉬우며 같은 쪽 턱관절(TMJ) 또한 안 좋을 수도 있으며 반대쪽 어깨가 올라가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골반과 관련한 카테고리 1 2 3(AK의학에서 치료하는 프로토골 중에서 골반 변형을 세가지 나누어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검사 치료하기도 합니다만
중요한 요근과 이상근과 관련한 횡경막의 기능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요근의 불균형은 횡경막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늑골의 이상이나 호흡곤란, 어깨 통증, 발바닥 통증까지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양쪽 손가락을 통해 산소와 맥박을 측정해서 산소포화도(O2 saturation rate)가 98보다 적으면 산소부족증 및 횡경막의 이상이라고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허리와 골반 주변의 모든 근육을 AK검사를 통해 근육검사를 하며 약해진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강화시켜서 밸런스를 우선은 맞춰줍니다.
다리의 길이가 한쪽이 짧은지 확인하며 양발을 안으로 밖으로 둘려봤을 때 한쪽이 잘 안돌아가는 것 또한 골반이나 고관절의 문제와 관련되었다고 추정합니다.
횡경막 강화 호흡재활운동을 가르쳐 드리며 보행연습이나 보행운동을 적절히 하도록 시켜드립니다. 평발이나 발의 변형이 있을 때는 치료용 깔창을 권하기도 합니다.
척추가 전반적으로 균형이 안맞고 관절염 초기 증상이 통증과 함께 있는 경우 관절과 척추를 위한 환약이나 영양제를 권하기도 합니다.
척추나 목에 심한 병변이 의심스러울 때는 엑스레이를 찍기도 합니다.
카이로프랙틱과 AK치료와 함께 침치료나 물리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필요한 경우 테이핑 요법이나 봉독약침 요법, 프롤로테라피, IMS 등도 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AK치료로 좋은 반응을 갖고 있습니다..
급성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는 신경차단 주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치료기간은 짧게는 한달 길게는 6개월 잡고 합니다.
대부분 1-2달 내로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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