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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참기 힘든 근육·관절 통증, 프롤로테라피로 개선 도움 줄 수 있어
지점 부산점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9-11-22 14:44 조회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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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 한파의 시작과 함께 근육과 관절 등이 경직되어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활동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는 물론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신체가 놀라지 않도록 적절한 스트레칭 등을 하여 근육과 관절의 경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한 두꺼운 옷을 한 두 개 입는 것 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는 것이 보온에 더 효과적이다.

하지만 철저한 보온, 운동, 충분한 휴식에도 관절이나 근육의 통증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근육이나 관절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그 원인과 증상이 다양하다. 이에 반드시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에는 치료를 위해 대부분 사람들은 수술보다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개선하길 원한다. 이에 근육과 관절, 인대 등의 신체 전반적 통증 원인을 개선하고 강화하기 위한 프롤로테라피가 선호되고 있다. 

프롤로테라피는 증식(Proliferation)과 치료(therapy)의 합성어로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힘줄과 인대의 재생 치료이다. 즉 인대, 건, 연골 같은 뼈 및 관절 주위 조직이 약화되고 그 기능이 저하 되었을 때 해당 부위에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고농도용액을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하게 하는 비수술적치료법이다.

프롤로 치료는 인대와 힘줄에 증식제를 주사하여 국소적 염증반응을 유도시키고, 손상 부위에 콜라겐 섬유를 증식시켜서 스스로 재생되지 않는 인대나 건(힘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인대나 힘줄은 콜라겐 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일시적 통증 억제가 아닌 인대증식치료를 통해 인대를 재생시켜 약해진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이러한 프롤로테라피는 간단한 주사로 진행하기 때문에 신체적 부담이 적고, 흉터도 남지 않는다. 또한 시술방법이 무척 간단해 시술의 안전성이 매우 높으며, 치료 적용 범위가 매우 넓어 다양한 치료에 응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치료적용 범위로는 목, 어깨, 허리, 고관절,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등 인체의 거의 모든 관절 부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스스로 새로운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하게 되므로 통증이 있는 인대, 근육, 관절, 연골 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재발을 방지하게 된다. 

프롤로테라피는 간단하고 위험부담이 적은 주사치료이지만, 주사되는 약물의 적정량과 적정농도를 맞춰 안전한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한다. 이에 반드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의 정밀하고 숙련된 의술이 필요한 치료이다.



도움말: 부산 해운대 에이케이정형외과 이승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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