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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리디스크 도수치료를 통해 초기에 치료해야 좋다
지점 부산점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8-03-20 10:10 조회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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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호 기자 = 겨울에는 겨울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최근 동계올림픽을 맞이한 이번 겨울은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인구가 더 많이 늘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에 대해 부산 해운대 AK정형외과 정형외과전문의 이승원 원장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허리디스크는 노인성질환인가? 
A. 허리디스크는 고령층에서 나타난다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 연령층에서 폭넓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및 목디스크 환자는 연평균 4.8% 증가했다. 2015년에만 87만 명에 달한다. 이 중 20~30대의 비율이 점차 높아져 20%를 차지했다.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주로 학업이나 업무 등으로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돼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자리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척추 주위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주면서 디스크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손상을 입으며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된다.

Q. 허리통증이 동반되는 디스크 어떤 치료법이 좋은가? 
A.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 무조건 수술만이 답은 아니다. 초기치료에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목과 허리의 디스크 치료는 변형이 발생한 척추구조와 근육의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바로잡는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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