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라포르시안]목·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 프롤로 주사로 개선
지점 강남점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8-02-23 15:07 조회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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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디스크라고 하면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하는 퇴행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잘못된 생활 습관, 자세 등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디스크질환이나 관련 부위의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로 바르지 않은 자세를 오랜 시간 반복하다 보면 목뼈나 척추에 무리가 가게 되고 이로 인해 디스크의 손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목·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디스크의 손상으로 주변 부위에 통증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통증이라고 오인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질환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자주 반복되고 점차 심해진다면 검사를 받아 조기에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선릉역에 위치한 AK신경외과 박성만 대표원장은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과 비수술의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며 “그 중에서도 프롤로테라피라고 불리는 프롤로 주사는 약해진 인대나 힘줄 등의 조직에 증식제를 주입하여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허리통증과 디스크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주변 조직을 재생시켜줌으로써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AK신경외과에 따르면 프롤로 주사는 절개가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주사치료 방법으로 입원이나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젊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박 대표원장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인 목과 허리, 디스크 등의 증상은 조기에 발견하면 비수술치료를 통해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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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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