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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안면비대칭, 딱딱 소리가 나는 턱관절장애가 원인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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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 강남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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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K클리닉 | 작성일 | 17-03-28 10:53 | 조회 | 1957 |
현대인들의 바르지 않은 습관은 신체의 다양한 불균형 증상을 야기시킨다. 그 중에서도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는 안면비대칭은 현대인의 80% 이상이 겪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턱 관절이 불균형해짐에 따라 양쪽 턱 선의 높이가 달라지면서 얼굴의 좌우가 다르게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어느 정도의 안면비대칭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증상이기에, 도드라지는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면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상악과 하악의 교합이 맞지 않는다거나 입을 벌리기 힘들고, 때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자세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거울을 봤을 때, 한쪽 턱이 유독 커 보이는 등의 안면비대칭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고 그에 맞는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K정형외과 대표원장 박성만은 “안면비대칭의 경우에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턱관절 장애로 인해 발생했는지,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생했는지 등 환자의 증상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K정형외과에서는 턱관절 장애나 체형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 안면비대칭의 경우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를 통해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교정치료를 하고 있다. 카이로프랙틱은 치료사의 손을 이용하여 척추, 관절 구조를 바로잡는 비수술적 교정치료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단계별 맞춤치료를 진행한다. 턱관절장애, 안면비대칭의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구강내 장치를 통해서도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안면비대칭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에 걸쳐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 습관, 턱관절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하며,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변화인 만큼 문제가 발견되는 즉시, 치료받는 초기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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