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관절통증, 정확한 원인 치료가 핵심
지점 강남점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6-02-16 12:01 조회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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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겨울철이면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특히 기온이 더욱 떨어지는 밤이면 관절의 긴장과 수축이 심해져 통증이 심해진다. 주로 목과 어깨, 손목, 팔목, 무릎 등 평소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이런 경우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는 이유로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의 통증은 신체의 이상신호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 만성통증, 관절염, 디스크와 같은 2차적인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활의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더라도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삼성동에 위치한 AK정형외과 이승원 대표원장은 “통증을 단순히 신체구조적인 문제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화학적, 정신적 요소의 불균형에 기인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응용근신경학(AK, Applied Kinesology)은 이러한 요소에 대한 진단 후 깨어진 균형의 밸런스를 맞추게 되며 이를 위한 치료에는 카이로프랙틱을 비롯한 도수치료, 두개천골치료법, 기능신경학, 임상영양학 등 다양한 영역의 치료법을 포함하여 근본적인 원인 치료에 효과적이다.

 

환자들이 같은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다고 해서 원인이 동일하지 않으며 환자의 근육 반응을 통해 서로 연결된 환자의 특성, 질병, 기능이상 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우선 관절통증의 경우 도수치료와 주사치료로 증상을 개선하며, 호르몬대사, 내장, 정신적인 치료를 병행하여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통증의 재발을 억제하고 있다.

 

최근 에이케이 정형외과에는 일반적인 통증질환 환자 이외에도 통증과 어지럼증을 동시에 호소하는 환자들의 내원이 늘고있다. 특히 각종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직장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AK의학과 같은 다방면의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여 추후에 나타날 수 있는 2차 질환을 미리 예방해 주는 것이 좋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기사원문: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21280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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