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신체의 중심은 골반, 골반이 틀어지게 된다면?
지점 강남점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6-01-26 11:18 조회 2399

골반은 척추와 양쪽 다리를 이어주는 신체 부위로써 2개의 엉치뼈, 꼬리뼈로 구성되어 있는 기관이다. 걸을 때, 앉을 때, 누워있을 때 등 모든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내부 생식기관의 공간을 제공해 외부로부터 내부 장기들을 보호한다. 따라서 평소 건강한 골반의 관리와 유지는 매우 중요한데, 만약 골반 틀어짐이 생긴다면 몸의 각종 만성 통증들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전신 체형 불균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노화의 요인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좌식문화,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수면 시 옆으로 새우잠을 자는 습관, 뒷주머니에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는 습관, 운동부족,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경우 등 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 출산으로 인해 골반 틀어짐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생리통, 생리불순과 함께 만성 요통으로 시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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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틀어짐 자가진단  
 
스커트가 자주 돌아간다. 
 
바지나 신발의 굽이 한쪽만 닳는다. 

 
앉았을 때 한쪽 엉덩이만 아프다 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하다. 
 
다리를 자주 삔다.
 
위의 자가진단 중에서 해당사항이 있거나 골반부위의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면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AK정형외과 이승원 대표원장은 “평소 올바른 자세의 유지만으로도 골반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 바르게 서고, 걷고, 눕고, 앉는 것이 중요한데, 삐딱하게 서 있는 습관, 팔자걸음, 안장 걸음 등의 나쁜 습관들은 골반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고 말했다. 이어 “골반이 틀어지면 하체비만이 생기거나 휜다리, 척추측만증 등의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 하에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여 예방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골반 틀어짐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비수술적 체형교정인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란 통증 부위와 틀어진 부위를 손을 이용하여 진단한 뒤, 치료하는 방법으로 인대와 근육의 탄력, 수축력을 회복하는 치료를 말한다. 이는 척추, 관절 치료에도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며, 추후의 재발을 방지하고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도 좋다.
 
골반의 틀어짐과 같은 척추 관절 등의 통증 및 질환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나아지지 않는다.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릉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AK정형외과는 골반교정뿐만 아니라 척추측만증, 어깨불균형, 일자목, 턱관절 등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1:1 맞춤 도수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사원문: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74086&section=sc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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