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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치른 수험생, 틀어진 체형교정 치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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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 강남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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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K클리닉 | 작성일 | 15-12-04 10:39 | 조회 | 2095 |
[생활정보] 수능이 끝나기만을 학수고대하던 수험생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까 고민이 많을 것이다. 여행, 다이어트, 영화, 친구들과의 수다, 헤어스타일의 변신 등 다양한 것들이 하고 싶을 텐데, 그 중에서도 꼭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AK정형외과 이승원 대표원장은 "수험생들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랜 시간 동안 학습을 하다가 골반이 삐뚤어져 있거나 몸이 불균형해져 목, 어깨, 허리, 골반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무심코 방치하게 된다면 척추질환을 유발하게 되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나중엔 두통, 어지럼증까지 유발하게 되어 집중력 저하와 학습 저하까지 나타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잘못된 자세로 인해 틀어진 체형은 학습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조기에 체형교정치료로 효과를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체형교정치료를 위한 방법으로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비수술적 체형교정치료 방법인데, 수술, 약물,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자연적 치료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도수 치료사가 손으로 직접 척추의 균형을 잡아주고, 척추를 바른 위치로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통증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 시술시간도 짧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교정치료이다.
위와 같이 체형불균형 증상은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에게도 자주 나타날 수 있는데, 평소 다리 꼬고 앉는 습관, 고개를 쑥 내밀고 모니터를 보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등 편하지만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다 보면 체형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체형불균형이 의심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본인의 자세가 올바른지, 내 몸이 바른 신체 정렬을 이루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체형불균형은 교정치료를 받아 개선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자신의 자세를 꼼꼼히 체크하여 잘못된 자세부터 고치는 게 좋다.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기사원문: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73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