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의료진이 성의있게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제 목
감약 트라우마
작성자 김흥찬
작성일 21-03-12 11:50
조회 951
안녕하세요. 자나팜을 20년 복용했습니다.

1년전 의사 권유로 무리한 감약을 시도.
한달정도  좌뇌 두통.속쓰림.잦은 배변.옆구리통증.불안에 시달리다가
감약포기.
일주일 뒤부터  자나팜을 복용하면 심계 항진이 시작되는 이상반응 시작됨.
이상반응이 전신긴장..특히  몸의 왼쪽으로 번저감.
로라반정을 복용하면 이상반응이 사라짐.
로라반정은 약효지속시간이 짧아 계속 복용하지 못함.
그러나 같은 벤조디아계열의 약은
같은 이상반응을 보임.

심리상담사가  하루 5시간을 걸으면
약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조언해서
하루 동안 약을 안먹고 걸은 후에
그 날 저녁 배변 후 엄청난 속쓰림과 옆구리 통증느낌.  그 날 이후로 변의가 상실됨.
이 후 일년 정도 지나서 변의가 조금씩 돌아옴.


일년 동안
식후와 배변 후에 긴장 떨림 이 지속됨.
특히 왼쪽 옆구리 와  등허리 아래위가 통증이 심함.
감약과 이상반응때 겪었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된 듯 함.

이상 간략히 요약해보았습니다.
선생님  제가 받을수있는 치료가 있겠습니까?
원인은  무엇입니까?
에이케이정형외과에서 답변드립니다.
김홍찬님 안녕하십니까? 이승원원장입니다.
정신과 약물 특히 벤조다이다제핀계열의 약은 불안 우울 긴장 등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만,
문제는 이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고, 내성이 생겨서 , 이 약을 줄이려고 할 때
여러가지 증상이 생기면서 힘들게 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정신과약은 계속 드시면서 증상이 개선이 되면 점차 조금씩 조심스럽게 줄여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증이 있는 걳은 대부분 중심성 통증 (약의 금단과 관련된)이겠지만 통증이 생기는 부위를 검사를 해서
척추나 국소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부위를 찾아볼 수도 있겠습니다.
한번 내원하시면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개츠비카지노
다빈치카지노
더킹카지노
맥스카지노
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슈퍼카지노

진료시간

전화상담예약 정보를 남겨주시면 상담원이
전화상담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