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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대표질환인 허리디스크, 비수술적 치료 개선 도움"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21-10-01 11:44
조회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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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플 땐 방치 말고 빨리 치료... 비수술 치료법은 부담 적고 회복 빨라 장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허리디스크는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20~30대 젊은 세대에서도 허리디스크 발병이 많아지는 추세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고, 특히 실내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이제 젊은 세대에도 허리통증은 흔한 일이 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허리통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심한 통증과 함께 허리디스크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승원 해운대 AK정형외과의원 대표원장은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개인마다 매우 다양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원인은 대사이상에서 비롯한다. 이 외에도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허리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경우, 혹은 척추의 움직임이 심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 허리에 무리가 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환경적인 요인 외에 뚜렷한 원인 없이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된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발생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여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제시해주는 의료진이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디스크는 허리에 미세한 통증이 지속되기도 하고, 통증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리디스크가 갑자기 발생한다고 느끼지만 사실은 오랜 기간 동안 서서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초기에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경우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승원 원장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와 신경차단술이 있다. 도수치료 등 비수술 치료는 절개를 하지 않아 수술의 부담이 적고,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숙련된 의료진이 환자의 통증 정도와 디스크 진행 단계에 따라 환자 상태에 맞는 비수술적 방법을 적용해 치료한다.

이승원 원장은 "다만 치료와 함께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병행해야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전자기기 사용 시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을 자주 반복해 허리 근력과 체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며 "만일 허리통증이 나타났을 때 이를 간과하지 않고 병원 및 정형외과를 찾아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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