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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통증, 도수치료 도움 될 수 있어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21-07-21 09:20
조회 456

현대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질병으로 언급되는 허리통증은 대부분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하루 중 8~9시간 동안 앉아 있는 사무직의 경우 10명 중에 8명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데, 일시적인 통증이라고 생각해서 자칫 방치했다가는 더 큰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증 초기 단계에 내원하여 하루라도 빨리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몸의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는 척추의 경우 앉아서 고개를 숙일수록 척추가 받는 압력 증가하는데, 과거에는 이와 같은 허리 통증이 대부분 사무직에 오래 종사한 중 장년층의 연령대에 집중되어 발생하였으나 최근 재택근무의 비율이 늘어나고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든 나이대에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척추 질환의 경우 주사나 약물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와 같은 대부분의 척추 질환은 비수술적 치료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도수치료가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데, 도수치료란 주사나 수술 같은 과정 없이 의료진의 손을 이용해 뒤틀린 뼈와 관절을 바로잡고 전체적인 체형과 통증을 개선하는 방법을 말하며 이와 같은 대표적인 교정법으로는 카이로프랙틱이 있다.

카이로 프랙틱은 이상이 있는 부위에 압력을 주어 교정을 가하는 방법으로 뒤틀린 척추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주변의 인대와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통증을 완화해주고 신경의 기능들을 회복시켜 자세교정과 몸의 정렬에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비수술 치료는 수술적인 부분 없이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며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적고 비용과 회복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추세이다.

허리 질환은 무엇보다 본인의 현재 몸 상태와 연령대에 맞는 치료 방법을 의료진과 상의 시행하는 것이 우선적이며 치료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바른 자세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 초기에는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 간과하기 쉬운데 이때 통증을 참거나 호전될 것이라 생각하여 방치하는 것보다는 불편함이 생길 때부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권유한다.

도움말 : 부산 AK정형외과의원 이승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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