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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턱관절 장애, 치료와 예방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7-09-14 12:50
조회 1007

 

2017.08.28

 

[문화뉴스]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턱관절 장애, 치료와 예방

 

 

[문화뉴스]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며, 입을 벌릴 때 뭔가 걸리는 느낌이나 두둑 하는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턱관절 장애는 귀 앞 부위의 턱관절과 주변 부위의 통증 및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주로 딱딱한 음식을 씹거나 한쪽 턱 근육만을 사용한 식사습관, 이 갈이, 이 악 물기 등의 습관과도 관련이 있으며, 한쪽으로 다리를 꼬거나 신체의 불균형으로 인해서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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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AK정형외과 대표원장 이승원은 "턱관절은 단순히 턱관절 주위의 통증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준다. 치아교합의 축은 머리를 받치고 있는 상부경추이기 때문에 턱관절이 안좋으면 경추가 삐뚤어지고 척추가 삐뚤어지게 된다."며, "측만증이나 자세이상, 허리 등의 통증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턱관절을 평가해서 교정해줘야 하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목과 어깨의 통증이라고 해서 턱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턱관절장애로 인해 척추의 틀어짐이 발생, 통증이 발생했을 수 있으므로 제대로 원인 파악을 하고 증상을 치료해야 한다.

 

AK정형외과에서는 틀어진 턱뼈와 척추를 교정하기 위해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와 구강 내 맞춤장치를 통해 환자의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교정치료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며, 신경기능을 회복하고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아 주는 치료이다.

 

턱관절장애는 적극적인 치료와 더불어 턱관절에 악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재발을 방지하고 예방할 수 있다. 

엎드려 자는 자세 습관, 턱을 괴는 습관,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편측 저작 습관,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에 무게중심을 두는 자세 등은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평소에도 주의를 기울여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unhwanews.com
 [도움말]이승원(AK정형외과 대표원장)

 

기사원문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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