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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 목근육의 경직 및 경련이 일어나는 "사경증"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7-09-14 12:43
조회 1635

2017.08.29

디트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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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증은 그렇게 흔하지 않은 질환이지만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33,492명으로 2013년도 대비 19% 증가하였다.


대부분 목주위의 뻐근함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우선 목디스크나 거북목 등의 질환을 의심하는데 ‘사경증(근긴장이상증)’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사경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이 꺽이거나 뒤틀리는 증상인데 목근육의 긴장과 수축이 통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수축은 통증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외관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환자 당사자의 고통이 매우 크며 이 로인해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대뇌 깊은 곳의 기저핵의 기능이상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불편한 상황일 때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AK신경외과는 이러한 사경증에 대해 다양한 접근을 통한 증상의 완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 좌우 대뇌 중 활동이 떨어진 곳으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의 자극을 주며 경추의 교정을 통해 대뇌 깊은 곳에 있는 기저핵을 자극한다. 또한 턱의 미세한 틀어짐이 뇌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므로 턱관절을 교정하는 것 역시 사경증의 치료에 매우 중요한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경추의 미세한 틀어짐이나 두개천골 움직임의 이상은 뇌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므로 도수치료를 통해 이를 교정하여 뇌의 기능 향상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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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신경외과 박성만 대표원장은 “사경증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일상생활 및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질환”이라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무엇보다 빨리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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