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소식, 건강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 목
[세종포스트] 하루의 절반이상을 의자에 앉아있다면 체형불균형 의심, 도수치료로 해결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7-05-25 11:58
조회 994

 

art_14956001721836_e7da10.jpg

 

최근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관절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 있다거나 잘못된 습관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유지해 척추나 골반이 미세하게 틀어져 있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었는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책상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성장기의 청소년, 수험생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이처럼 잘못된 자세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불균형은 관절 부위가 신경이나 근막을 압박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 소화기 장애나 만성피로, 두통, 어지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앉아 있는 자세와 생활습관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어깨나 등, 척추, 골반, 다리 등에서 균형이 맞지 않는 느낌이 든다면, 신속히 몸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관절 교정치료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척추관절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에는 약물이나 주사, 수술 없이 척추 및 골반을 비롯한 전신체형을 회복할 수 있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별도의 도구 없이 의료인의 손을 이용해 진행되는 치료로, 틀어진 관절배열을 바로잡는 교정 치료방법이다. 치료가 단순하게 특정 부위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을 치료 대상으로 몸 전체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달고 살던 통증이 해소되거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증상이 개선되는 등 다양한 치료 효과를 보여준다.

 


게다가 오랜 치료시간이나 회복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고, 절개나 마취와 같은 수술적인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나 평소 약물치료가 어려운 합병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강남에 위치한 AK신경외과 박성만 원장은 “도수치료 자체가 약물 사용 없이, 오로지 치료사의 숙련도와 테크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력이 풍부한 치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설명했으며 “의료지식이 없는 일반인을 통한 치료는 되려 통증이나 불균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어, 반드시 검증된 의료 기관의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고 주의점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기사원문 http://www.sjpost.co.kr/news/article.html?no=16322
이기영 기자 yky0423@hanmail.net

 

진료시간

전화상담예약 정보를 남겨주시면 상담원이
전화상담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