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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자세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체불균형, 도수치료 도움 돼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7-01-23 14:57
조회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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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발생하는 통증에는 그 증상만큼이나 원인이 다양하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적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통증도 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자주 하는 자세, 습관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특별한 충격이나 외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잦은 통증에 시달린다면 평소 자세와 습관에 대해 집어볼 필요가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하는 구부정한 자세, 삐딱하게 서기, 다리를 꼬는 자세 등은 관절배열에 직접적인 문제를 불러오는데, 이는 각종 신체 불균형의 원인이 된다.

 

체형불균형의 증상으로는 일자목, 거북복 증후군부터 척추측만증, 골반불균형, 휜다리, 안면비대칭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각종 근육통, 관절통과 같은 통증과 심하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장애, 집중력 손실, 우울증, 무기력증까지 초래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익숙한 자세에 대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거나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오랜 시간 하는 등. 이러한 습관들이 반복되면 체형불균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나쁘게 인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학생, 직장인은 물론이며,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 또한 본인의 자세에 대해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AK통섭의학 네트워크 AK신경외과 대표원장 박성만은 “신체 불균형적 질환을 해결하기 위해서 척추관절교정치료인 도수치료와 더불어 자세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당장의 통증 치료 뿐 아니라, 추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자세교정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수치료는 별도의 약물,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전문 치료사들의 손을 이용해 틀어진 관절을 바로잡는 비수술적 교정치료이다. 언뜻 마사지와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해부학, 생리학 지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순히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와는 큰 차이가 있다.
여기에 잘못된 움직임과 자세를 교정시킬 수 있는 운동 도수치료를 병행 한다면, 나쁜 생활 습관까지 개선이 가능해 체형교정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기사원문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610

김민웅 기자  jhc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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