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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편두통어지럼증, 스트레스가 적?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4-03-25 10:51
조회 2299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편두통 원인을 알아야

사무직 종사자 이모(34)씨는 얼마 전부터 계속되는 두통으로 출ㆍ퇴근길은 물론, 업무를 볼 때도 상당히 힘들었다.
이씨는 두통약을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두통이 있을 때 마다 약을 복용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어지러운 증상까지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이씨에게 내려진 진단명은 편두통어지럼증이었다.
이씨처럼 최근 직장인들은 업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증상들이 나타나더라도 일단 치료를 위한 시간도 부족할뿐더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필요성 자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이다.
이러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해서 두통이나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업무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바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편두통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해
강남 선릉에 위치한 AK클리닉 이승원 원장은 “편두통어지럼증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 등의 원인이 있으며, 이는 모두 과중한 업무에서 오는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어지러운 증상을 단순히 피곤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지럼증은 피로로 인한 증상뿐이 아니기 때문에 어지럼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증상호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 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편두통어지럼증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편두통어지럼증은 말 그대로 편두통으로 인한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주로 맥박을 뛰는 두통이 생기며 갑자기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시각이나 청각의 이상, 팔다리의 저림 등의 전구증상을 동반한 후에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면 증상 호전에 도움
이처럼 편두통어지럼증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준다면 편두통어지럼증 역시 자연스럽게 호전될 가능성이 높다. 스트레스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균형이 어긋나 있는 좌ㆍ우뇌의 균형을 맞추어주거나 담배와 술처럼 몸에 해로운 물질은 되도록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편두통어지럼증을 진단했을 때, 뇌척수액에 문제가 있어 어지럼증이 생기는 것이라 한다면 두개천골요법으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편두통어지럼증은 치료를 한 후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방법이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서 일상은 물론 본인의 신체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신체와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평소 두통이나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이를 방치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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