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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허리에 극심한 통증 동반하는 척추관협착증
작성자 ak클리닉
작성일 14-03-25 10:50
조회 2383
수술치료보다는 비 수술치료방법인 카이로프랙틱으로 치료
 
허리통증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증상이다. 이러한 허리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은 허리디스크를 떠올리기 쉽지만 허리디스크 이외에도 허리통증과 관련된 많은 질환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질환은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관협착증이란 척수가 들어 있는 신경관이나 신경뿌리가 나오는 추간공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인대가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생기기 때문에 50-60대의 발병률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20-30대의 젊은 세대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증상으로는 가만히 서있거나 걸어 다닐 때 엉덩이나 다리, 혹은 허리의 통증이 생긴다. 하지만 통증이 생길 때마다 자리에 쪼그리고 앉으면 곧 증상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통증완화의 임시방편 방법일 뿐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처럼 척추관협착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MRI와 같은 소견이 아닌 환자가 얼마나 걸을 수 있나, 얼마나 오래 서있을 수 있나로 결정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진단법이다. 예를 들어 환자가 100m, 200m정도 걸을 때 다리에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를 위해서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적인 치료만이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술적인 치료는 장시간 입원과 재활치료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치료법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비교적 간단한 카이로프랙틱과 같은 교정치료를 통해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교정치료인 카이로프랙틱으로 치료하는 척추관협착증
AK클리닉 이승원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저희 AK클리닉에서는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와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척추의 미세한 삐뚤어짐을 교정하는 도수치료와 카이로프랙틱의 개념을 이용한 신경차단술을 통해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의 긴장을 완화시켜 신경의 압박을 이완시켜줍니다”라고 전했다.
카이로프랙틱은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말로 ‘손’을 뜻하는 ‘카이로’와 ‘치료’을 뜻하는 ‘프락토스’라는 말의 합성어이다. 즉, 약과 수술적인 치료에 의존하지 않고 주로 의사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하는 척추질환의 비수술 치료법이다.
또한 척추를 비롯한 뼈나 관절, 그리고 근육을 손으로 만져서 뇌와 장기 사이의 신경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질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척추나 관절이 미세하게 삐뚤어진 것을 손으로 찾아 교정하는 치료를 통해 바로 잡아주고, 통증을 해소하며, 신경기능이상이나 내장의 이상을 회복시켜 환자의 몸 전체의 문제를 전인적으로 치료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증상이 진행될 경우에는 카이로프랙틱과 같은 교정치료보다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K클리닉 이승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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