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잦은 어지러움증으로 고생을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도 저녁부터 어지러움증이 있어서 고생하시다..잠이 안올정도로 어지러우셔서 병원에 와 있는데요~ 여기서도 별다른 건 없습니다. 저는 엄마 어지러움증을 위해서 CT, MRI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눈은 한쪽이 어렸을때 다치셔서 의안이신 상태라.. 그것때문인지 이비인후과에 가서 귀랑 검사를 해본적이 있지만 별다른 건 없고, 눈이 한쪽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는 말만 들었구요~ 그렇다면 평생 이 병을 안고 살아야 하는건지.. 링겔을 맞게 계신 엄마를 기다리며 인터넷을 뒤지다...AK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방문해서 치료를 받고 싶지만 여긴 전라북도 전주라... 엄마를 위해서 당장에 가고 싶은데... 비용과 효과에 대해서 막연히 글만 보고 가기가 망설여 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증상은 머리를 잡아 흔드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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