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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벌써 4번째 일어난 증상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지식in에 질문하는데요. 지하철,버스,헬스장에서 겪었습니다. 지하철에 서서 약속장소로 가는 중이었는데 (약속시간에 늦어서 아침을 굶고 지하철타는데 까지 계속 뛰어갔거든요) 그리고 나서 바로는 괜찮았는데 좀 있으니까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온 몸에 힘이 빠지는 듯 어질어질하고 이어서 속이 메스껍고 손발이 차가워지고(저리면서)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2~3분? 정도 그러고 더이상 서있으면 정말 정신을 잃을 것 같아서 그냥 바로 그 역에서 내렸어요. 맨 처음 증상이 이랬고 후에는 주로 메스꺼운 느낌과 창백함,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느껴졌고 딱 한번 수초간 실신한 적이 있습니다. 주로 아침에 이래서 학교에 자꾸 늦네요ㅜ_ㅜ 무슨 증상인지 병원에 가야한다면 어디루 가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작년 신체검사때 빈혈은 아니라고 나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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